비안단도 작은책방 그림책나라 18
바르바라 카스텔리 지음, 이승재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내가 좀 둔해서 그런지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볼 수 없는 사람도, 듣지 못하는 사람도, 말하지 못하는 사람도, 마음으로, 눈으로, 느낌으로 말하고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런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책인가 보다.  정상인보다 더 아름다운 눈과 입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느낌을 말할 수 있다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림이 좀 환상적이기는 한데 이 책의 의미를 100%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 (서평을 읽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비안단도의 엄마와 비안단도가 나비가 되었다는 것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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