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영어방송이 들려요! - 개정증보판
이남수 지음 / 길벗스쿨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여대 영문과에 다니던 사촌 언니, 그 언니가 대학원에 다닐 때 들었던 이야기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하루 종일 영어하고 씨름을 하다보니, "꿈도 영어로 꾼다"는 말이었다. 토플 공부를 하고 유학 준비를 하는 내게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부럽고 내겐 진짜 꿈같은 이야기다. 얼마나 영어에 미쳐야 영어로 꿈을 꿀 수 있을까? 어떤 날에는 하루 종일 영어 테잎을 듣고 단어를 외우다보면 입이 마르고 영어책에서 비린내가 나는 것 같은 착각을 할 때도 있지만 영어로 꿈을 못 꾸어 봤는데 이 책을 읽다 보니, 저자의 자제분이 영어로 꿈을 꿨다고 말을 했단다. 얼마나 영어를 생활화했으면... 에공, 부럽다.  엄마의 노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 분들도 영국 여행은 갔다 왔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잠시 여행을 갔다 왔다고 해서 귀가 뚤리고 입이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좌우당간 뒷받침이 가능한 엄마의 경우라는 것은 알고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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