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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ㅣ CURIOUS 6
에스더 와닝 지음, 노지양 옮김 / 휘슬러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애들도 어른의 이름을 부르는 호칭이 섬세하게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버르장머리도 없어 보이는 나라이지만 나름대로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람들 사이에 정해진 선을 넘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는 미국 사람들의 속마음을 좀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교육에 관한 미국인들의 생각, 가족에 대한 생각, 국가관등 다양한 모습의 미국인들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캐더린 제타 존스가 마이클 더글라스와 결혼을 하고도 캐더린 더글라스라고 이름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을 보며 미국 사회에도 알게 모르게 문제점도 있고,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유스럽고 개인을 존중하지만 국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나라, 미국, 미국인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