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宮 8
박소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신 군이 왕세자에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율 군도 훌륭한 사람이지만, 율 군은 어린 나이에 궁을 떠나 외국에서 어머니와 살았고, 신 군은 어린 나이에 궁에 들어와 법도에 맞게 사는 법, 왕세자답게 행동하는 교육을 정식으로 받았다고 보아지거든요. 지금까지 묵묵히 자신의 직분에 걸맞게 생활하고 있는 신군이 왕세자에 더 합당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법 잘 해 나가고 있는 채경이의 모습도 좋게 느껴지잖아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친 부인들과의 만남, 어머니에 대한 채경의 사랑이 좋게 느껴진 만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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