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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게 딱! 좋아! - 딱이야 8
이구성 지음 / ILB(아이엘비)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상다리가 휘어지게 반찬만 차리느라 밥은 못했다는 아줌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밥솥에 코드 꽂은 줄 알고 밥 차리려고 밥솥 열면 생쌀이 들어 있는 경우가 내게도 있었으니까... ^^ (자랑은 아니랍니다...)
행운의 숫자 7만 좋아하다가 경마장에서 돈 잃은 아저씨, 그러길래 나는 4가 좋다. 4444 번호판 붙은 차를 보는 날은 기분이 좋다. 나는 4월 4일도 좋다. 지나친 고정관념은 건강에도 해로운 법이다.
좀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여러 편 들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외로울 때, 우울할 때 읽으면 '에고, 나보다 더 한 사람들도 있구나' 싶어서 위로를 받을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