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3 - 서역으로 떠나다, 정본 만화로 읽는 중국 고전 만화로 읽는 중국 고전 3
오승은 지음, 진유동 구성, 팽초 그림, 전기정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3편은 정말 흥미롭다.  삼장 법사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용마를 얻게 된 과정도 재미있었고, 가사가 200개나 된다고 자랑을 하는 주지승의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 좋은 만화였다.  이 주지승이 어느 정도의 신심을 가진 분인지 그대로 증명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법정 스님의 '무수유'라는 책을 좀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주지승이다. 참!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것은 손오공이 용왕에게 놀러갔을 때 보았던 그림인데 장량의 고사가 그려져 있는 그림이었고, 그 그림의 유래를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다. 장량은 삼국지를 읽어보면 꼭 알게될 인물인데 손오공의 서유기에서 장량의 이야기를 만나서 정말 기뻤다.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좋은 느낌을 주는 만화라는 생각이 든다.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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