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宮 2
박소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2편의 내용도 재미있지만 뒷부분에 있는 박미녀 작가의 설정 나부랭이도 좋다. 이 작품은 우리 나라가 분단되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그렸다는 것, 순종황제 이후 왕실의 변화, 왕족들의 이야기, 황실 이야기가 아니라 왕실 이야기로 꾸민 까닭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았다. 박미녀 작가님의 독특한 상상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재미있는 만화, 드라마,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정말 고맙기그지 없는 일이다. 채경이 신이에게 호감을 느끼는 과정이 잘 그려져 있고, 드라마에서 주지훈씨가 보여준 이미지보다 훨씬 따뜻한 신군의 이미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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