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알라딘볼 그리스편 - 지구를 지켜라 2
정완상 지음, 김준희 그림 / 넥서스아카데미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에 등장하는 애꾸눈 테로우... 나쁜 도굴범이다. 이 양반이 복제 인간을 만들어 자기의 부하로 쓰는데 이 책에 조스라는 거인이 나온다. 이빨은 금속 틀니로 되어 있고 성질이 포악하고 급하다고 나온다. 이 캐릭터 007 영화에 보면 잔인하고 무서운 금속 이빨 거인과 비슷하다. 영화에서 그 거인은 악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 책에 나오는 거인은 테로우의 말을 잘 듣는 약간 멍청한 것만 다르다고나 할까?  이 책을 나의 아이들이 읽었으니 그 007 영화가 몇 탄이었는지 알아내서 보여줄 생각이다. 물론 야한 부분은 눈을 가려야 할 테지만! ^ ^   나의 아이들이 이 책 속의 거인을 그 영화에서 찾아낼 것인지 나도 궁금하다. 과거로 돌아가서 온갖 그리스의 신들이 나와서 사이언과 테로우의 편으로 갈려 싸우는 것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프로메테우스가 간을 쪼아 먹히는데 몸통의 가운데 부분을 철사로 묶여 있는 것,  프로메테우스가 별 다른 이유도 없이 사이언 일행과 다른 신들과 대결을 펼치는 것은 납득이 잘 안간다. 그리고 프로메테우스가 손 끝에서 불을 발사했었나? 신들의 세계에 있는 불을 가져다가 인간에게 준 것 아니었나? 내가 알고 있는 것들과 좀 다른 스토리가 펼쳐져서 좀 서운했다. 아이들도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잘 아니까 별로 재미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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