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4
로버트 카푸토 지음,김문호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남자 주인공의 직업이 떠올라서 이 책을 슬며시 손에 잡았다.  세상을 두루 두루 다니며 좋아하는 사진도 찍고 돈도 벌 수 있는 직업...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뽀샵 사진이라는 말을 들으니 똑같은 자연이나 사람이라도 찍는 사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책을 보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쐐기 모양의 주택가 사진을 하늘에서 찍은 사진은 내가 봐도 좋은 사진 작품이고 하나의 메시지로서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을 잘 찍으려면 그 대상이 가장 돋보이는 시간을 선택해야 한다는 대목을 읽으며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사진 작가들의 수고에 고마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술 사진이나 대회 출품 사진을 잘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좋지만 나같은 일반인들도 좋은 사진을 볼 수 있는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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