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첫번째로 완독했을 때는 그리 호감을 가지지는 않았다. 그런데 두번째, 세번째 읽는 동안 이 책의 매력에 쏘옥 빠졌다. 꽤 많은 토플 책을 보았지만 반복해서 계속 읽고 있는 책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이 책은 아주 마음에 드는 책이다. EBS의 수능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문법을 공부하기도 하고 유명한 토플 학원의 사이트를 통해 문법 공부를 하기도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강의는 시간만 까먹을 뿐이고 기억하고 익혀야 하는 내용이 적은 경우가 있어서 책으로 보충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장점을 말하라고 하신다면, 문법설명은 기본에 충실하고 문제는 토플 시험 문제라는 것이다. 수능용 문법 교재나 일반인들을 위한 쉬운 영문법 책을 보아도 문법은 정리할 수 있지만 예문이나 문제가 토플 문제와는 좀 달라서 만족하질 못했는데 이 책은 문법 정리는 문법 정리대로 마음에 들고. 문제는 문제대로 마음에 드는 책이다. 토플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진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문법 정리도 쌈박하게 하고, 토플 냄새가 물씬 풍기는 문제들도 많이 풀어볼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보고 또 봐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