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함께 볼래? - 창의력을 키우는 영화읽기
윤희윤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난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내가 어린 시절에는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TV를 통해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어린 시절에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인가 보다. 지금도 난 찰리 채플린이나 찰리 채플린의 스타일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찰리 채플린의 '키드'도 다시 느껴지고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되었다.  키드 뿐만 아니라 다른 영화들도 내가 미처 느끼지 못했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주고 있어서 고맙게 잘 읽은 책이다. 한 편 한 편 영화 소개가 끝나면 '함께 나눌 이야기'라는 코너를 통해 영화에 대한 질문을 하고 생각을 또 한 번 가다듬게 해주고 있는 것도 좋게 느껴진다. 별책으로 모범답도 제시하고 있어서 꼭 읽어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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