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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 간 해님
다비 지음, 배상희 옮김 / 예림당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꽤 인기있던 유행어, "나만 봐"가 여기에도 나오네요. 다양한 성격과 행동의 해님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 수줍음을 잘 타서 언제나 얼굴이 빨간 해님이 '아이, 부끄러워. 모두 나만 보네!"라는 말을 합니다. 우리 집 애들이 이 부분에서 한 번 웃어 주네요. 다양한 해님이 많이 나오는데 이 해님들이 다 어느 태양계에 사는 해님들인지 궁금하네요. 아이들이 해님이 이렇게 많아서 서로 교대 근무를 하는 거냐고 묻는다면 어찌 말해야 할 지... 많은 태양계가 있다고 말해주어야 겠지요? 엉성해 보이지만 재치있는 그림이 재미있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