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 박물관 10 중국 역사 박물관 10
중국사학회 지음, 강영매 옮김 / 범우사 / 200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중국의 역사를 중국 사학회에서 쓴 책이다. 우리나라 분이 쓴 책이 아니고 번역을 하신 책이나 중국 사람들의 입장에서 쓴 중국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라 마음에 들었다. 이 책에는 많은 읽을거리가 나와 있는데 일일이 그 내용을 다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자기가 궁금했던 부분이나 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된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아편전쟁과 서태후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서 기쁘다. 아편 전쟁의 벌어지게 된 계기가 궁금했었는데 그 전후 사정을 잘 알게 되어서 참 기쁘다. 임척서라는 사람의 용기에 박수를  치고 싶다.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그의 노력이 진정한 정치인의 모습 아닐까 싶다. 영화 연인을 보면 남자 주인공이 아편에 빠져 판단력과 용기를 잃고 여주인공을 그냥 보내는 장면이 나온다. 그냥 아편쟁이가 아니었다면 그 영화의 결말은 달라졌을텐데... 그는 중국 본토에 사는 중국인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 아편 문제가 꽤 심각했다는 것을 짐작은 할 수 있다. 선명하고 빛나는 사진 자료도 좋고 꼼꼼하고 자세히 기록된 역사적 사실들도 참 좋은 책이다. 우리나라는 중국 역사와 연관이 많기 때문에 중국에 대해 잘 알아두면 좋으니 꼭 읽어보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