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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신나는 학교생활 - 토이북
도리스 토마셀리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1998년 9월
평점 :
절판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그려진 것을 보니 서양책이라는 생각이 팍팍 든다. 유치원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 연극, 낮잠 시간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폴립북이다. 폴립을 펼쳤을 때 반대 개념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 각자의 이불과 요를 덮고 낮잠을 자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 장이 제일 구성이 좋다고 생각된다. 이불에 있는 잔잔한 무늬가 폴립을 열면 큰 물건으로 대표되고 있다. 예를 들면 노란 타원 무늬는 풍선으로, 다이아몬드 모양은 연으로 대표 모양이 나오고 있어서 좋았다. 빨간 모자 연극 장면에서는 객석에 앉아 있는 여자 아이가 옆 아이를 괴롭히는데 폴립을 열면 '괴로워'라고 씌여 있다. 뭐가 괴롭다는 말이지? 이해가 잘 안된다. 유아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유치원생만 되어도 유치하다고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