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국 - 초등학생 그림책 1
존 무스 글 그림, 이현주 옮김 / 달리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돌맹이나 단추를 이용해서 국을 끓이겠다고 한 후 마을 사람들이 참여하는 진짜 국을 끓이는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었던 이야기이다. 그런데 중국을 배경으로, 스님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시켜 나가니 훨씬 재미있고 독특하고 색다른 느낌이 든다. 게다가 옮긴이 이현주님이 목사님이라는 사실이 더 재미있다. 목사님이 스님들이 주인공이신 책을 옮기셨다..... 세 스님의 깨우침을 통해 서로 "정'을 나누게 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훈훈하게 느껴진다. 죽 늘어 앉아 함께 음식을 먹고 함께 공연을 보며 사람의 정을 나누는 모습은 책을 보는 내 마음도 훈훈하게 만들어 준다. 좋은 이야기를 색다른 그림과 함께 보게 되어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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