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실린 여러 문장들, 고로들, 안내판들, 광고판들을 보며 나도 실제로 이런 것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영화 헤리포터에 나오는 올빼미가 괜히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며 남의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어렵기도 하지만 무척 재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멋지고 화려한 문장이나 로고들도 많지만 서점이라고 알리는 것이라곤 올빼미 한마리 뿐인 폴란드의 서점을 보며 정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사람은 안다는 것 아닌가... 자연과 함께 하는,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로고들의 멋진 모습을 많이 실컷 감상할 수 있는 책이다. 한호림님이 정말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