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의 미술 시간 풀빛 그림 아이 7
빌헬름 슐로테 그림, 엘리자베트 보르헤르스 글,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존 버닝햄의 책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그림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학교 수업 시간에 혼자만의 상상의 날개를 펴는 파울의 이야기인데 파울이 종이 비행기와 합체가 되는 것, 사자의 모습이 선생님의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이 재미있다. 종이 비행기를 타고 날고 싶다는 상상은 왠만한 사람들은 다 해보았을만한 것인데 이렇게 그림으로 그려 놓으니 신비감은 좀 떨어진다.  이 책의 마지막 구절, 파울의 종이는 여전히 하얗다는 것, 아주아주 하얗다는 말이 여러가지 뉘앙스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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