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책 - 공부가 즐거워지는 만화 3
김상진 글 그림 / 채우리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연탄길이 TV동화 행복한 세상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나보다 가족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시어머니의 끼니를 위해 개똥에 섞인 보리쌀을 골라온 며느리, 사형수 아버지를 살리려는 마음에 종 속에 들어가 종을 울리지 못하게 막은 아이의 이야기는 감동적으로 느껴진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일수도 있기에 그렇지 않을까 싶다.  막상 극한 상황에 닥치면 나도 내가 어떻게 행동할는지 모르는 일이지만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나 생명의 은인 이야기는 유명한 이야기라 새삼스러울 것은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꽤 괜찮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책을 보며 '내가 아는 이야기'가 나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책을 많이 읽었다는 증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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