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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걷기 - 아프리카에서 남극까지 아름다운 생명을 찾아서
롤랑 세트르.쥘리아 세트르 지음, 이정주 옮김 / 작가정신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의식있는 부모를 둔 덕분에 어릴 적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된 이 책속의 아이들이 부럽다. 동물원에서 보는 동물이 아닌 자연 속에서 만나는 동물은 얼마나 멋지고 아름답운 존재일까? 부모를 잘 만나냐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분의 말씀처럼 "자연환경 속에서 인간의 위치가 복원되길. 약탈자, 지배자가 아니라 자연을 관리하고 지킬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로.."라는 말에 공감을 하며 이 책의 글을 읽고 사진들을 보았다. 무지무지 부러워하며... 내 아이들을 이 책속의 아이들처럼 복되고 행복한 경험을 하게 해줄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나도 더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연, 동물의 아름다움, 소중함이 느껴지는 책이기도 하지만 내게는 부러운 마음을 잔뜩 심어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