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으로 똑똑한 사고치기 1 - 연금술사 뉴턴의 보물
김태관 지음, 장동한 그림 / 한솔수북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베이컨은 말했단다. "연금술은 아들에게 포도밭에 금을 묻어뒀다고 말하고 죽은 농부와 같다. 아들은 포도밭을 정신없이 파헤쳤지만 금은 나오지 않았다. 대신그 해 가을에 포도가 많이 열렸고 아들은 부자가 되었다. 이처럼 연금술사들의 노력은 뜻하지 않은 과학적 발명과 진보를 가져왔다."고 말이다.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너무 유명한 과학자 뉴튼 또한 연금술사였다는 내용을 읽으며 옛날 사람들이 순진했지만 열정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만화와 함께 연금술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만화만 읽고 중요한 이야기는 읽지 않은 우리 딸... 오늘 아침에 이 책에 들어 있는 엽서를 풀다가 나한테 반은 죽었다. 만화만 읽어서는 이 책에 들어 있는 크로스 퍼즐 낱말 퀴즈를 풀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낱말 퀴즈 풀게 해보길 잘했지.... 딸아이를 닥달하며 나 또한 얼떨결에 이 만화를 다 보고 말았다. 우리나라 아이가 나폴레옹의 후예라는 말이 좀 기분 나쁘기는 하지만 클라톤이라는 나쁜 넘이 목적 달성을 위해 나홀로를 이용하려고 하니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만화보다도 연금술에 대한 설명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다. 참! 선물로 온 문구셋트 엄청 마음에 든다. 딸내미 있는 집에서는 구입해도 손해는 안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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