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있다 1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우리말 바루기 팀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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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있는 닭집에 가면 어떤 요리를 할것이냐고 묻는다. 백숙이냐 “음이냐에 따라 닭을 손질해 주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닭도리탕이라는 말을 하면 좋겠지만, 의도적으로 '닭볶음하려구요"라는 말을 쓴다. 나부터 용기를 내어서 쓰면 다른 분들도 닭도리탕이라는 말을 쓰지 않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이 책을 보며 닭볶음이라는 말을 자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책을 손에 잡으면서 지루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참 재미있고 말을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생긴다.  잘못 쓰이고 있는 우리말도 알려주고 외래어와 한자성어의 쓰임도 정확하게 알려주려고 하고 있어서 고마웠던 책이다. 자장면의 정확한 표현도 알 수 있다. 작장면이라....  참 고맙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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