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바둑의 세계로 입문하는 주인공의 로드 무비가 재미있다. 듣도 보도 못한 기원 안으로 들어가니 낯선 바둑의 세상이 펼쳐져 있다 이거지... 가만히 앉아서 바둑을 둘 용기도 호기심도 없는 나같은 천방지축에게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볼 수 있는 책이라 재미있었다. 바둑이라... 바둑을 잘 두는 사람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생각되기에 이렇게 만화로나마 바둑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기회라고 생각하고 잘 읽은 책이다. 그럼 이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치고 싶어졌느냐고요? NO, NO, 저는 아이들이 나가서 움직이고 뛰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답니다. 엄마 머리 수준이 있는데....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