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랑 고래 여행
한스 페터 틸 지음 / 웅진주니어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미국에 가서 돌고래와 고래쇼를 직접 보고 온 분이 자랑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다. 정말 멋있고 기억에 남고 그 여행을 통해 엄청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솔직히 나는 서울대공원에서의 돌고래 쇼 밖에 못 보았기에 이런 고래쇼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다. 고래는 어른들에게나 아이들 모두에게 신비함을 주는 동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방학동안 미국에 있는 이모집을 방문한 카트린이 고래쇼를 본 이야기로 시작해 고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고 있는 책이다.  커다란 고래가 작은 풀장에 갇혀 사람들에게 쇼를 보여주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이모의 말에 공감이 간다.  토플 시험 준비를 하며 토플 시험 문제에 고래에 관한 것이 나오기 때문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아이들 책이지만 어른도 모르는 것이 있고 더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읽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기에...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책이다. 카트린이나 이모가 아닌 작가가 설명하고 있지만 마치 카트린이나 이모가 설명하는 것처럼 부드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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