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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약탈자 해적 ㅣ 어린이 디스커버리 13
바너비 하워드 지음, 이충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얼마 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해적에 관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었기에 이 책이 내 눈에 쏙 들어온다. 재미있다. 흥미있다. 해적들도 다 같은 해적이 아니라 나라도 다르고 행동 강령도 다르고 해적 깃발 또한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다. 게다가 여자 해적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서 더욱 더 재미있었다. 특히 중국의 여자 해적 정이싸오에 대한 책이나 자료가 있다면 꼭 찾아보고 싶다. 영화로 만들어도 멋질 듯 하다. 혹시 영화로 만들어졌을까? 남편의 뒤를 이어 해적의 두목이 되었다는 것도 멋지지만 중국 정부에 잡힌 뒤 많은 돈을 주고 풀려났고 그 후에는 밀수꾼으로 살았다는 이야기가 매력적이다. 그 여인의 노년의 모습은 어땠을까? 멋지고 강했을까? 초라했을까? 정말 궁금하다. 두렵고 무서운, 낯선 해적 이야기가 멋있게 관심이 생기게 써 놓은 책이라 즐겁게 고맙게 읽었다. 정이싸오... 그녀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