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서당 2 - 사물의 개념을 잡아 주는 320자 2
김성동 지음, 오은영 그림 / 청년사 / 2005년 5월
평점 :
품절


"허리는 힘이 뭉친 곳이다. 허리에 힘이 빠지면 사람은 주저앉는다. 사람이 이세상에 살 수 있는 동안은 허리에 힘이 떨어지기 전까지다. 허리에 힘을 넣어주는 문턱이 바로 배꼽이다. 배꼽티를 입으면 배꼽에 바람이 들어간다. 바람 속에는 온갖 발암물질로 범벅된 중금속이 들어 있다" 이 책의 27페이지에 나와 있는 글입니다. 이 책에는 어쩜 이렇게 구구절절이 옳은 말만 들어 있는지 아이들에게 일러줄 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글도 재미도 있고 볼거리도 많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사물의 개념을 잡아주는 320자는 저자 김성동님의 6대조 조상님께서 지은 것이라고 하신다. 한자를 몰려 다니는데 서로 연관이 있는 한자들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한자를 익히기를 원하기 보다는 이 책 속의 좋은 이야기들을 다 읽고 외우고 실천하면 좋겠다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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