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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편지 - 사드에서 피카소까지
D.A.F. 사드 외 지음, 이혜리 옮김 / 다빈치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유명한 작가, 화가들, 건축가까지 이분들이 쓰고 받은 편지를 통해 사람됨도 엿 볼 수 있고 그들의 인간적인 면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남의 편지를 읽는 것이니 재미가 있을 것임은 분명하고... 편지를 쓰면서 그린 그림들, 그 분들의 작품들까지 볼 수 있어서 볼거리, 읽을 거리가 많은 책이다. 연애 편지를 쓸 때는 사랑하는 여인의 모습을 그려 넣기도 하고, 외상값을 달라는 편지를 쓰기도 하는 것을 보며 평범한 사람들보다 한 단게 높은 정신 세계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지만 이분들도 세상을 남들과 똑같이 살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