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병원 가요 그림책 도서관 22
비앙카 민테-괴니히 지음, 한스-귄터 되링 그림, 은에스더 옮김, 김창기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동’N병원, 내과, 치과 ,안과 등등 다양한 병원의 모습, 병원에서 우리에게 어떤 치료를 해주는지 잘 알려주는 이야기다. 근데 그림을 보며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존재들이 있다. 의사 가운을 입은 삼인조 요정들이다.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장면이 바뀔 때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삼인조 대머리 의사 요정들의 존재가 기억에 남는 책이다. 때로는 축구를 하는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등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가끔 아이들 그림책을 읽다 보면 작은 인간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때가 있다. 아이의 분신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아이의 수호신이라고 표현해도 좋을까? 유난히 요정을 좋아하는 서양사람들의 취향에 맞나 보다. 꼼꼼하게 그려진 그림도 좋고 제법 글의 양이 느껴지는 본문의 내용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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