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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집게발 달린 게 ㅣ 땡땡의 모험 24
에르제 글 그림, 이영목 외 옮김 / 솔출판사 / 200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술을 무지무지 좋아하고, 술 때문에 어른 노릇을 못하는 아독 선장... 땡땡 만화의 또다른 양념이다. 아독 선장의 악의없는 귀여운 욕을 맘껏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눈깔사탕 껍데기 같은 녀석들, 조억마리 물귀신이라니... 정말 재미있다. 썩은 사과, 생선 비린내 등등 생활 속의 상황을 욕으로 쓰는 것을 봐서는 아독 선장이 싫어하는 것들을 욕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말썽만 부리는 아독 선장을 끝까지 챙기는 땡땡이 모습이 의젓한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