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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ㅣ 한국의 위인 3
조한순 / 국민서관 / 1992년 7월
평점 :
절판
장보고가 청해진 대사로 훌륭한 활약을 했다는 부분에서 이야기가 끝나고 있기에 장보고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책은 아니다. 장보고의 인생 중 중요한 부분만 콕콕 집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이 책 한권을 읽었다고 해서 장보고 이야기를 다 읽었다고 생각하면 안 될 듯 하다. 모국의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당나라에서의 편안한 삶을 버리고 신라로 돌아온 장보고의 용기는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책의 뒷부분에 책에 실린 이야기의 뒷부분, 장보고의 말년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그것을 끝까지 읽을 지 의문이다. 이 책은 유아나 저학년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뒷편의 작은 글씨까지 다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