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모든 곳에 존재하고 있어요 스코프스쿨 - 메가스코프(11~13세) 5
위베르 방 케무욍 지음, 권명희 옮김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2001년 3월
평점 :
품절


물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에 딱 좋은 책이다. 물의 순환, 물의 생성, 먹을 수 있는 물, 생명을 탄생시킨 태초의 물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물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는 것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실 수 있는 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쓰고 난 더러운 물이 처리되는 과정도 보여주고 있어서 좋았다. 놀이 코너인 항구 산책하기 부분은 잘못된 그림을 찾는 것인데 그림이 재미있다. 등대에 양초가 놓여있는 것이 뽀인트이다!  물은 공평하지 않다고 알려주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왜 비가 지구상에 골고루 내리지 않는지, 어느 곳은 가뭄인데 왜 어느 곳은 홍수가 나는지 알려주고 있다.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보면 급탕 사용료가 톤으로 표시되어 나오는데 그 수치를 볼 때만 반성하고는 한다. 새삼 물을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물의 성질을 배우고 물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 수 있어서 좋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