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들려주신 비유들 - 만화로 읽는 성서 이야기 6
히구치 마사카즈 지음, 이아무개 (이현주)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들려주신 좋은 이야기들을 엮어 놓은 책이다. 교회에 성당에 나가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교훈들을 들려주고 있다. 신앙 생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적용시킬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이 갈릴리 호숫가에서 말씀하셨다는 씨앗 네 알의 이야기는 신자들의 모습을 빗대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나는 돌짝밭에 떨어진 씨앗같은 신자라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얼른 믿지만 괴로운 일이 생기면 믿음을 버리는 사람.... 나는 믿음을 버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시어머님과 남편이 성당에 나가는 것에 대해 제재를 할 때면 그대로 주저앉아 버리는 나약한 신자이기 때문에 돌짝밭에 버려진 씨앗같은 신자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내가 참기는 하지만 날라리 신자가 되어버려서 속상할 때도 있다. 길 잃은 양 이야기나 슬기로운 처녀 어리석은 처녀 이야기는 신자가 아니더라도 유념하고 있으면 좋을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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