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재활용품으로 만들기 - DIY 7
혜지원 편집부 엮음 / 혜지원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올 여름방학 숙제에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만들기가 있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방학 숙제라는 것이 손재주 좋은 엄마나 친지들의 도움을 받으면 눈에 띄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 오는 것이기 때문에 좀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이다. 문화센터에는 여름방학 숙제까지 해결해주는 단기 강좌도 있다. 엄마들 중에는 아이들 숙제때문에 여성회관으로 종이접기나 만들기 교실을 다니는 분들도 있다. 나는 손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만들기에 재주가 없어서 항상 고민이다. 이 책은 5학년 딸아이가 자기 스스로 만들어 보겠다고 고른 책이다. 미술학원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예쁘고 깜찍한 작품들이 많다.  다만 한가지 흠이라면 제법 괜찮은, 눈에 쏙 드는 작품을 만들려면 이것저것 재료가 많이 든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이 책에서 만들어 갈 것을 찾지 않았지만 보기에도 즐겁고 남의 작품을 보고 배우는데 가치가 큰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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