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험에도 합격하는 법
브라이언 던카프 지음, 윤철의 옮김 / 오늘의책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항상 시험을 보고 나면 대충 점수가 짐작된다. 시험공부를 얼마나 충실히 했느냐에 따라 점수와 당락이 결정된다고 본다. 항상 부족했던 점이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아줌마가 되어서도 짧은 가방끈을 늘려 보겠다고 애를 쓰다보니 여러가지 시험을 보게 되는데 '정말 비법이 있다면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손에 잡게 되었다. 책을 읽은 느낌? 이 책 읽는 동안 영어 단어나 하나 더 외우고, 만화책이나 몇 권 더 봤을 것을 시간이 아깝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생각한다.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꼭 알고 넘어가고 어려운 문제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 또한 내가 보는 시험이 어떤 점을 평가하기 위한 것인지를 분명히 알고 노력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보면 조명이나 주변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글쎄 그런 것이 정말 성적에 크게 좌우할까?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에게 유리한 것, 불리한 것을 느낀다. "본능에 충실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최선의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 보는데 시간 투자하지 말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