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바빠요 - 초롱이시리즈 10 초롱이 시리즈 10
편집부 / 프뢰벨(베틀북) / 1995년 9월
평점 :
절판


초롱이가 쓰고 있는 모자가 장난이 아니게 이쁘다. 음... 나보고 쓰라고 하면 절대 안 쓰겠지만 파란 바탕에 잘 어울리는 무지새 색이다. 목도리 무늬도 죽인다. 전체적으로 평범하고 한 톤 낮은 단순해 보이는 그림책에 한가지 뽀인트 색상이 있으니 더 예쁘게 보인다. 이 책의 뽀인뜨는 분홍인데 무지개빛 모자와 목도리도 제법 이쁘다. 인형을 가지고 엄마 놀이를 하는 초롱이... 인형을 돌보다보니 엄마가 얼마나 바쁜지 알게 되엇나 보다. 그래... 엄마는 맨날 바쁘단다... 엄마가 일을 하느라 바쁠 때는 혼자 놀아야 한다는 것을 초롱이를 통해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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