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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속의 사랑 5
한유랑 지음 / 꽃님(다진문화사,삼양출판사)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여자라는 것이 밝혀진 후에 현빈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궁금하다. 예하 할아버지의 말로 미루어 보아 비서나 현빈이나 슬픈 운명을 맞게 되는 것은 아닌지... 병원에 누워서도 영원히 회장님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말하는 비서를 보니 아무래도 회장한테 배반당할 것 같은데... 천비락이 어떤 활약을 해줄지 기대된다. 현빈이를 위해 해피앤딩으로 끝나면 좋을텐데... 각기 개성이 다른 인물들이 보여주는 성격들이 독특하게 느껴지는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