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목연아의 신혼일기 11
한유랑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시연은 정말 좋은 친구다. 장진이 없는 기회를 틈 타 연아의 환심을 살 수도 있지만 변함없는 연아의 마음을 알고는 적극적으로 대쉬하라고 충고를 해주는 좋은 친구다. 연아가 장진을 찾아 일본으로 가는 과정이 안타깝고 재미있다. 단, 그 유명하고 대단한 후지시로 겐도가 납치를 당해서 창고 안에 갇혀 있는데 삼일동안 결박을 풀지도 않고 있었다니... 아무도 찾아 오는 사람도 없었다면서.. 연아 앞에서는 쉽게 푼 결박을 왜 안 풀고 급한 일도 그대로 해결했다고 하는 것일까? 그건 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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