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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의 문자 ㅣ 인류의 위대한 발명 문자박물관 2
렌초 로시 지음, 알레산드로 발단치 그림, 노래하는 나무 옮김 / 꿈터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자기 민족의 문자를 가지고 있는 민족은 대단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 책에는 고유의 문자를 가지고 문명을 찬란히 꽃피운 나라들, 문자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집트에 치중을 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한글에 대한 것도 있어서 좋다. 서양사람이 쓴 책이고 우리나라의 한글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보아 원본에는 한글이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좀 궁금하다. 알고 싶다. 원본을 찾아보아야 할 듯... 일본 문자도 나왔다. 이집트 문자와 파피루스에 책의 3분의 1일을 할당해서 좀 서운하다. 공평하게 페이지수를 배정하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