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건물로 배우는 세계의 역사 - 역사 현장 체험
존 리처드 글, 데이비드 릭스 그림, 강미라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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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런 아름다운 건물들의 그림이나 사진을 보면 정말 그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로또를 사든지 적금을 큰 놈으로 들던지 원... 옛날에 세워졌던 건축물이나 오늘날의 건축물이나 과학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길게 높게 주욱 지어올린 아파트만 보다가 타워형 아파트만 봐도 대단한 것 같은 나, 나같은 사람은 정말 이런 건물들 꼭 봐야 한다. 그래야 세상이 얼마나 넓고 큰지, 내가 미약한 존재인지 깨우칠 테니까... 사진이 아니라 그림으로 된 책이라 좀 서운하기는 하지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나름대로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오늘도 꿈을 꾸며 희망을 품고 이 책을 쳐다 본다. 제발 어서 빨리 이 건출물들을 내 눈으로 직접 볼 날이 오게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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