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8 - 꿀벌이 되다 신기한 스쿨버스 8
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200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꿀벌옷을 입고 꿀벌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뭍이고 벌집으로 들어간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내가 벌집에 들어간 것 같은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상상도 참 잘한다... 아이들이 벌집 안에서 벌꿀을 맛보기도 하고 벌들을 도와 육각형방을 만드는 모습이 좋게 느껴진다. 벌집의 가족이 되어 몸소 체험하다... 꿀을 좋아하는 곰의 등장도 글의 재미를 더해준다. 벌의 습성, 각 벌들이 하는 일, 벌의 일생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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