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록
이문건 / 태학사 / 1997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는 중간에 책을 뒤져서 그 귀한 손자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까 찾아보았어요. 임진왜란때 공을 세웠으나 공을 내세우지 않아 칭송 받았다고 하네요. 정말 금이야 옥이야 키운 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아비 없는 손자에 대한 애틋함과 희망, 절절한 자애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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