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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7 - 허리케인에 휘말리다 ㅣ 신기한 스쿨버스 7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은 책이다. 일단 프리즐 선생님의 화려한 의상을 봐야지, 중간 중간 떠드는 아이들의 말주머니 읽어야지, 라디오에서 나오는 소리 읽어야지, 메모지에 적혀 있는 중요한 상식도 읽어야지, 무지 산만한 느낌을 주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널드가 특히 프리즐 선생님의 이쁨을 받는 애제자라는 생각이 든다. 바람, 태풍, 토네이도등 바람의 힘, 날씨,비에 대해 잘 알수있는 책이라 고맙게 읽었다. 나같이 과학에 문외한인 아줌마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