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랑 보물찾기
송이현 지음, 박미애 그림 / 아이즐북스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사진이 너무 너무 화려해서 보는 동안 눈이 휘휘 돈다.  채소 사진, 장난감 사진, 단추 사진, 파티 사진이 보는 동안 스트레스를 날려 보낸다. 평상시에 이렇게 화려하고 지저분한 상황을 직면하기 어려우니 스트레스가 날라갈 수 밖에... 맨 마지막 장은 그림자 놀이처럼 까만색으로 되어 있는데 독특하고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했다는 생각이 든다. 왼쪽, 오른쪽 달라진 부분 찾기, 지정한 것 찾기등 관찰력,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절대로 재미있는 만화를 할 시간쯤에는 주면 안될 것이다. 집중 안하고 그까짓 것 대충 찾으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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