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안드레아 호이어는 엄청 섬세하게 그림을 그린 분이다. 악기 하나하나, 사람 하나하나, 배경 하나하나도 꼼꼼히 그려서 항상 읽는 사람을 감동시킨다. 힘들었겠다, 수고했겠다등등 작가의 노고를 저절로 칭찬하게 된다. 이 책의 뒷부분에 있는 오케스트라의 연주 장면은 사진보다 멋있다. 작가의 수고에 감사하며 읽게 되는 책이다. 필하모닉의 연주단원인 삼촌을 따라가 연주회를 준비하는 연주가들의 무대 뒤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수습단원이라 연주회 전에 땀을 엄청 흘리고 있는 호른 연주자 페터 아저씨는 연주를 하는 동안에도 땀을 흘리고 있다. 꼭 찾아보시길!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