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뜯어먹는 중학 영단어 1800
김승영 외 지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전체적으로 쉬운 단어들도 구성되어 있어서 단어력이 어느 정도 되는 학생들에게는 별 필요가 없을 듯 하다. 1800개를 정복하고 3000개를 정복하려는 디딤돌로 쓰면 좋겠다. 나는 반갑다 기능어야 부분이 꼭 읽어보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하다. 뒷부분에 테스트 용지가 너무 많은 듯 싶다. 좀 더 촘촘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우리 때는 공책에 세로로 줄 긋고 단어 밑으로 쫙 쓰고, 그 옆에 우리 말 뜻 쓰고, 앞에 썼던 단어 가리고 우리말 뜻만 보고 다시 단어 써서 외우고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종이 귀한 줄 모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