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4 - 개미의 먹이가 되다 신기한 스쿨 버스 키즈 14
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김 / 비룡소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이 개미만한 크기로 변해서 개미집을 둘러 보고 개미의 생태를 공부한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일 것이다. 그런데 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다. 페로몬을 뿌리고 개미와 같은 냄새를 풍겨서 눈속임을 한 것은 정말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나도 개미처럼 작아져서 개미집 속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어서 고맙다. 현실에 프리즐 선생님이 있고 신기한 스쿨 버스가 있다면 당장 그 학교로 전학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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