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 1
안권태 지음, 이근 그림 / 능인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재미있는 영화일 거라고 생각했으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우선 보다 보니 이 영화를 못 보고 지나갔다. 그림이 예쁘기로 소문난 이근님의 책으로 만나게 되어서 더 좋았다. 억척인 어머니가 돋보인다. 영화의 주인공들이 누군지 알고 있기에 어떤 식으로 연기를 했을까 상상하며 읽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도서관이나 구민회관에서 보여줄 때 꼭 보아야 겠다. 만화를 보았으니 아이들이 보는 것에 반대하지 않을 듯 싶다. 나이를 헛처묵었도 어른은 어른이다?  맞다...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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