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마당에서 전강을 만난 만공 스님은 자신의 주장자로 땅바닥에다 공그라미를 하나 그렸답니다. 그리고 선문을 했답니다.
"이 안으로 들어가도 이 주장자로 때리고 이 밖에 서 있어서도 때릴 것이다. 너는 어떻게 하겠는가?"
그러자 전강는 가만히 발로 그 동그라미를 지워 버렸답니다.
문제의 핵심이 동그라미에 있지 않고 그것을 보는 자기 자아에게 있는 다는 것을 행동으로 실천했답니다.
배유서님.
사람들은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관습, 인습,법,규칙,습관에 얽매이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 것에서 좀 벗어나 보는 것도 괜찮을 성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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