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기본적인 동사를 설명해주고 유사한 단어들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각종 영어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이런 책을 보는 구나 싶어서 읽어 보았다. 단어의 뜻을 소개해주고 예문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5,6학년 아이들이 문법을 배우기 전에 동사를 익히고 예문을 익혀두면 좋을 성 싶다. 10페이지에 "The bad news nailed me to the spot."이라는 예문이 나오는데 "나쁜 소식에 나는 그 자리에서 꼼짝 할 수가 없었다."가 맞는데 쁜 자가 빠져 있다. 탈자 발견!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