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꽃밭 만들러 가요 사계절 그림책
송언 글, 한지희 그림 / 사계절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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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이네 식구들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꽃밭이 생겨서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 우리 동네에도 이렇게 예쁜 꽃밭이 있으면 좋겠다. 그럴게 아니라 내가 꽃씨를 심어 볼까? 나도 꽃씨를 선물 받을 경우가 생기면 아파트 화단에 뿌리곤 했는데 뿌리고 나서 기억에 없는 것을 보면 내가 뿌리고도 잊어버리기 때문인 모양이다. 아이들의 좋은 마음이 예쁜 성과를 거두어서 읽는 이도 기쁜 책이다. 새봄이 아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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