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의 색깔 나들이 위드북스 9
미셀 피크말 지음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2000년 3월
평점 :
품절


정들고 편한 목장을 떠나 세상을 돌아보고 온 당딘느, 하얀소 당딘느가 아름다운 자연의 색 속에서 더 돋보이는 그림이다. 젖소나 갈색소(한우)를 주인공으로 그렸다면 안 어울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행을 하면서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는 여러가지 색을 보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정든 목장으로 다시 올아온 당딘느는 자기가 사는 곳이 가장 좋은 곳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쓰러져가는 오막살이도 내 집이 최고아니던가! 자기가 살던 곳이 최고라는 것을 깨닫는 결말, 세상의 아름다운 색들이 친구의 날개 속에 있다는 것을 알고 친구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듯 싶다. 당딘느가 여행준비를 하는 가방에 무엇을 넣고 있는지 꼭 봐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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